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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현 교장은 “1977년 개교 이후 ‘성실’, ‘근검’, ‘창의’를 바탕으로 한 창학 정신 아래 ‘미래 산업 사회를 이끌어갈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전 교직원은 지속적 연구와 수업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교육 현장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자고는 4차 산업혁명과 무한 기술 개발 시대의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자 취업역량강화사업,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맞춤형 도제학교(자동차, 소프트웨어개발) 등 산학맞춤형 협력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여 ‘전국 최고의 자동차 특성화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자신의 적성과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행복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책임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제공할 것을 약속 했다.
경자고에서 한국의 에디슨, 21세기의 장영실 같은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싶다는 그녀 당찬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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