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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향기가 그윽한 이웃이 되고자 기도하며 실천하는 교회대야동 순복음천향교회
  • 오세환 기자
  • 승인 2019.03.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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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 평신도 사역을 극대화하는 교회, 섬김과 나눔이 있는 교회, 그리고 기독교 문화적 분위기가 충만한 교회가 있어 화제이다.
열정적인 복음화 사역과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깨우는 대야동 순복음천향교회(담임목사 윤민영)가 바로 그곳.
“주님을 향하여 전심전력하게 하소서”라는 표어로 창립 30년 만에 시흥시 와 하나님의 나라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의지가 있는 천향교회를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주-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순복음천향교회는 시흥시 비둘기공원로(대야동)에 위치한 교회로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여의도측) 교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윤민영 목사가 교회를 개척한 것은 지난 1988년 7월. 시흥군 당시 소래읍 대야리 지하 20여평 상가에서 설립예배를 시작으로 오늘의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윤 목사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설립당시 계획했던 대로 제자훈련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양육, 제자, 군사, 재생산의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잘 자라고 있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윤 목사.


이 교회는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국가와 세계에 봉사하는 일꾼을 키워내기 위하여 설립된 교회로서 장년들에게는 제자로, 청소년들에게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지도자로 자라도록 하나님 말씀과 학업을 돕고 있다.
복의 근원으로 존귀, 새 시대의 주역과 평안, 기쁨, 사랑, 은혜가 넘치는 순복음천향교회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동의 축제 의 시간”이며 “말씀 중심의 예배”가 드려진다.
특히 윤 목사는“지역사회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의 기둥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이 살아있는 예배, 예배가 축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의 담을 넘는 지역사회 봉사와 세계 선교의 참여

1995년5월 순복음 천향교회 윤민영 목사와 교인들로 처음 3분의 노인분들을 매일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도시락배달과 주2회 식사제공등 140여분을 모셔왔다.
이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주1회 식사 제공만 하였으나 2015년1월1일부로 정식으로 큰맘 작은 도서관으로 편입 어르신 대학으로 편성되었다.
매주 수요일 100여분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이후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 종이접기, 언어교실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고 또한 15여분의 선생님들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시는 동안 불편함을 최대한 덜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윤 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하며 대야동지역은 맞벌이 가정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리에서 방황하거나 정서적으로 외로움에 노출되기 쉽다고 판단, 이들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으로 큰맘작은도서관을 시흥중앙도서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인형교실, 역사교실, 수학교실, 영어교실, 쿠키교실, 등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인재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금을 울리는 찬양과 제자로서의 사역자를 길러내는 성경공부와 작은 부분까지도 늘 이웃을 생각하는 예수 정신이 깃든 행복한 교회라는 게 교인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다.
선교활동으로는 T국과 L국에 단독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위디국제선교회, 라마나욧선교회, 피드더칠드런을 지원하고 인도 소나기 고아원을 설립하여 복음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우리동네 숨겨진 보물, 대야동 ‘큰 맘 작은도서관’

윤민영목사가 관장으로 있는 ‘큰맘 작은 도서관’은 2014년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열린 사랑방으로 시흥시로부터 정식 인허가를 받아 순복음 천향교회 1층에 개관 하였다
1년간의 많은 프로그램 운영과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1월1일 부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모아 어르신대학을 개강하고 또한 전문 선생님들을 영입하여 진로 도서관으로 방향을 잡아 제2의 개관을 하였으며 현재 3000여권의 소장도서와 어린이, 청소년, 어머니, 어르신대학 등 4개의 교실을 운영 중이며 40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학생들과 70여분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김장나누기. 마을벽화그리기. 문화 한마당등 많은 지역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기획하고 있으며 추후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청소년 탈선예방과 재능 개발을 통한 미래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큰맘 작은 도서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성교육,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전문 강사를 초빙 아이들의 탈선예방에 힘쓰고 있다.
진학을 위해 수학. 영어 등 학과목을 재능기부를 통한 선생님들을 초빙 학업성취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통령기 35회 국민독서 경진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큰맘 작은 도서관은 철저한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위원회를 통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투명하고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다.
윤 목사는 “도서관 협력활동이 작은도서관 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작은도서관 과 관련한 여러 기관과 인적인프라가 함께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도서관”이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하고 발전적인 작은도서관은 내일을 준비하는 작은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목사는 “시민에게 작은 도서관을 통해 정보의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며“숨어있는 아이들의 꿈의 공간”을 찾아주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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