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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이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책 추진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혁신(교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실천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는 김윤식 시장이 청소년들을 위한 전국 최초의 진로도서관 건립과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특화 배곧신도시 조성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관련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실천대상은 사회 지도자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10개 분야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편 대한민국실천대상의 초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국위선양 부문), 김만수 부천시장(도시혁신 부문) 등이 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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