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과감한 혁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문화 활성화는 ‘행태개선’, ‘소통강화’, ‘사기진작’의 3개 분야로 총 29개 실천과제 선정, 최계동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TF가 구성돼 매달 실천과제 모니터링 및 피드백한다.
‘행태개선’분야 주요성과로는 현장중심 업무지원을 위해 회의 개최 및 진행시간을 대폭 축소했고, 대면결재 최소화로 SNS 활용 보고방법을 간소화하는 한편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를 추진하였다.
‘소통강화’ 분야는 학습 및 취미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제안동아리 무한상상클럽 조직운영 등 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 수단을 다양화하고 있다.
‘사기진작’분야는 성과 및 격무부서 간식 배달, 직원 경조사 축하 및 위로 메시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나만을 위한 소통의 날, 연가 및 초과근무 유연근무 부서별 목표설정과 부서장 성과평가에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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