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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이창수)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종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사진)
시흥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노인정 등 총 242개소를 방문, 보이스피싱이나 대출사기 등 신종 전화사기 예방교육과 함께 신종사기 범죄예방에 꼭 필요한 항목들로 구성된 전단을 월간지 형태로 제작·배포하고 있다는 것.
한편 도·농 복합지역 특성을 이루고 있는 시흥시는 전체인구의 약 7.5%인 3만여 명이 65세 노인으로 구성돼 있어 신종사기에 대한 범죄 취약계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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