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대교 위쪽에 시흥갯골생태공원 교량 준공을 기념한 가칭)미생의 다리가 설치되어 요즘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들의 포인트가 좋고 갯골공원 탐방로 다리로 아주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출렁다리에다가 바닥이 고무재질로 만들어진 친환경 교량인데 말을 타고 다니다니 절대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말발굽은 알다시피 강철인데요.
인근의 경마클럽에 공문으로 정식 요청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하기야 안내문 어디에도 자전거는 끌고 가라고 했는데 말을 타지 말라는 문구는 없더군요. -김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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