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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장이 시흥시정 책임자로 지난 6년여의 이야기와 시흥의 교육현실, 학생시절에서 정치인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책으로 펴냈다.
「거침없이 꿈꾸고 거짓 없이 살다」는 제목으로 지난달 22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김윤식 시장은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어떤 고민을 하면서 시장 노릇을 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관계자 및 지인, 친지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김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고 내빈으로 손학규 전 대표와 김진표 의원, 원혜영 의원, 김영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식 시장은 “한번 쯤 정리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지만 결국 내 자랑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라며 “책을 사신 분들이 일부라도 읽어 주신다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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