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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국회의원(시흥 ‘갑’)은 지난 달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함 의원은 이날 LH 이재영 사장을 상대로 시흥시 관내 군자 배곧신도시,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에 대하여 질의했다.
함의원은 “시흥-광명지구가 면적이 525만 평에 달하는데 규정을 위반한 추진으로 문제가 많아 토지보상이 지연되고, 행위가 제한되고 있다”며 “사업이 지연될수록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한데 지난 6월 정상화 방안 발표 이후에도 뚜렷하게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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