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중 가평 ‘강씨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주중 ‘강씨봉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예약자에 한해 가평역이나 터미널에서부터 휴양림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65세 이상 동반 시에는 50%감면 혜택까지 제공한다.
‘산림휴양관’은 1박에 6인실 35,000원(정상가 7만원), 12인실 7만원(정상가 14만원)이고, ‘숲속의집’은 4인실 3만원(정상가 6만원), 6인실 35,000원(정상가 7만원)이다.
또한 딱지치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는 물론이고 숲 체험, 해설 참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강씨봉자연휴양림 gangssibong.
gg.go.kr / 셔틀버스 예약전화 031-8008-6611)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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