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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희 원장 |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시흥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김명희 원장은 평소 교육에 대한 철학과 학원 운영방침과 관련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아이들에게 있어 공부는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보다는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토요일 행사가 없는 주말이면 시흥시 정왕복지관, 천주교 재단 평화의 집을 찾아 봉사를 실천한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수를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되고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어느 곳에서 든 필요하다고 하면 늘 봉사할 마음이 돼 있다는 김 원장의 평소 행동가짐은 바로 학원운영으로까지 이어져 학원분위기를 쇄신, 학생들에게 늘 의욕과 활기를 불어넣는 진정한 교육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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