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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체육회(회장 김재홍)는 지난 18일 ‘대야복지후원회’에 복지사업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야복지후원회’는 대야동 유관단체장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자치적인 후원회로서 대야동 무료급식소(함께 밥퍼)운영과 주민복지 후생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대야동 체육회는 올해 1월에도 중, 고, 예비대학생 2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무료급식소(함께 밥 퍼)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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