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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하여 정왕권 환경미화원 70여명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시 사회단체활동 보조금과 인근 시화병원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분동 이래 7회째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건순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초복을 맞아 식사를 대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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