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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1명과 5급 2명 등 총 39명의 승진인사를 의결했다.
이번 승진인사 요인은 박영준 평생교육원장과 최임록 위생과장이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에 따른 것이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오기수(58) 과장은 서울경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파주군에서 최초 공직생활을 시작,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총무과장, 경제산업과장, 연성동장을 거쳐 지난 3월 녹색성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박두원(51) 계장은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시흥군 소래면에서 최초 공직생활을 시작, 1995년 5월 지방세무주사로 승진했다.
5급 사무관 승진자 김명순(49) 계장은 대청고, 가천길대학을 졸업했으며 1984년 옹진군 대부면에서 최초 공직생활을 시작, 2000년 5월 지방보건주사로 승진했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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