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동주민센터 등 17개 민원부서를 순회하며 실시 중인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5.21~6.21일)’이 주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은 민원부서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민원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식시간과 근무가 종료된 시간이후 진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은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 민원도우미, 공익요원 등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실패사례, 민원중심 서비스 마인드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친절교육이 시민을 중심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명도시를 만드는데 큰 몫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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