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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시흥서(서장 백승엽)는 시흥시 관내 독거노인 중 보호 대상자를 심사하여 91명을 선발했으며, 보호 대상자의 개인별 담당자인 경찰관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독거노인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주기적인 방문을 실시한다. 담당 경찰관들은 책임구역 순찰시 독거노인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며, 독거노인의 요청시 민원대행, 병원·관공서 방문시 순찰차를 제공한다.
또한, 시흥경찰서 홈페이지에도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 코너를 마련하여 원거리 가족·친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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