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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수 개월 내 결론... 김 시장‘센터’들의 안정적 공간과 인력 문제와 함께 논의할 것
  • 시흥신문
  • 승인 2011.12.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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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시흥시위원회(위원장 임승철)가 시에 요구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본보 10월 26일자 참조)가 현재 시청에서 검토 중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난 달 23일 <시흥신문>과 대담에서 시화공단 비정규직 문제에 적극 관심을 갖겠다고 답하면서 지원센터도 수개월내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현재 협치(거버넌스)의 전형적 틀로서 운영 중인 여러 ‘센터’들의 공간과 인력의 안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센터들에 근무하는 복지사들의 처우부터 안정되어야 사업들의 성과도 있을 것이며 안정적인 공간을 위해 센터들이 입주하는 가칭 ‘협치빌딩’ 건립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흥신문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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