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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내 청소년전문 봉사동아리 ‘아띠나누미’가 31개 시·군의 청소년동아리 부문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청소년전문봉사단 아띠나누미 동아리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전문봉사활동 아띠나누미활동’이 끝난 후 더 체계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전문 봉사 동아리 이다.
2008년에 결성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교육으로 풍선아트, POP 예쁜글씨 교육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교육이 끝난 후에는 전문분야로 손인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장애인,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일파티 및 손인형극 봉사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서 풍선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아띠 나누미’ 봉사단은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돕는 그런 봉사가 아닌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추구하고 지역사회 소회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의미의 봉사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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