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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영진)은 책 읽는 문화도시 시흥과 책 읽는 매화마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사진)
지역독서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강연은 지난 18일 기적의 도서관으로 잘 알려진 ‘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섬진강 시인 김용택(12월 2일),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의 저자이자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박영숙 관장(12월 9일)을 초대해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25일 저녁에는 음악 만들기 앙상블이 연주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 밤 문화의 향취를 전달한다.
문화강좌 및 작은 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매화동 주민센터에서 저녁 7시에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중앙도서관 310-5204)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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