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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4차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 개최GTX·경인익스프레스 조기구축에 수도권 힘 모으기로
  • 시흥신문
  • 승인 2010.11.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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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인프라기획단, 경제규제혁파위원회 등 기구 출범


민선 5기 출범 후 처음으로 수도권 광역단체장 ‘빅3’가 수도권 내 광역인프라 구축과 규제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제4차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참석해 3개 시·도간 공동협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공동과제별 협력사업, 광역인프라구축 부문에서는 경인익스프레스(Express)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난 9월 국토부가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결과를 발표한 GTX는 킨텍스~동탄(74.8㎞), 송도~청량리(49.9㎞), 의정부~금정(49.3㎞) 등 3개 노선 174㎞ 연장으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 노선 중 송도~청량리 구간이 송도~주안~부평~구로~서울역(42㎞)으로 이어지는 인천시의 경인익스프레스 신설 구간과 일부 겹치는 문제가 있어 이를 우선 해결하기로 했다.

서울지하철 4,5,6,7호선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구간 연장 사업은 국비 지원 비율을 늘릴 수 있게끔 국가시행 광역철도로 지정·시행할 것을 국토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강남순환선 연결 사업과 경기도가 추진 중인 시흥~과천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3개 시·도가 협조,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한강 지천을 물놀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개 시·도는 모든 종류의 인(燐)을 처리해 하수처리장 방류수질을 개선하는 ‘총인(摠燐)처리사업’을 2011~2012년 시행할 예정이다.

산업·경제 부문에서도 다양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사업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서울시는 수도권 일자리공동정보망 구축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12월 구인·구직·알선·채용 등 일자리공동정보망을 1,2차 개통한다.

3개 시·도는 또 수도권관광협의회를 구성, 공동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전략으로 고급 관광객 유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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