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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개발계획 변경 승인관광·휴양시설 제외…주거지역 비중 1.4%→3.8%
  • 시흥신문
  • 승인 2010.08.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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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멀티테크노밸리 조감도.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개발계획이 당초 수도권 최첨단 산업단지 및 관광·휴양시설 주도에서 주거시설이 대폭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이는 사업성을 의식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광·휴양시설을 사실상 없애는 대신 주상복합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가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925만㎡(280만평)규모의 첨단 벤처단지로 조성하는 시화 MTV의 실시계획을 변경 승인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개발계획에 따르면 기존 주상복합 용지가 전체 면적의 0.4%(37,244㎡)에서 2.2%(235,775㎡)로 늘었다. 또한 주거 용지도 93,400㎡(0.9%)에서 144,676㎡(1.4%)로 바뀌어 비중이 0.9%에서 1.4%로 증가함에 따라 전체 용도지역에서 주거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당초 1.4%에서 3.8%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당초 112,818㎡에 달했던 관광·휴양시설 용지는 이번 계획변경에서 아예 제외, 사실상 개발계획의 골격을 통째로 바꿨다.

한편 시화 MTV의 토지이용 계획은 2001년 개발계획 수립 당시 317만평에서 2007년 280만평으로 변경됐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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