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전문가의 노하우로 자신감을 심어드립니다”맞춤가발 ‘댕기모’ 최우수 가발업체 선정
  • 시흥신문
  • 승인 2010.07.31 10:50
  • 댓글 1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예술대회’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한 김기석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함께 환경오염, 식생활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탈모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탈모로 인해 고민하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극심한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각박한 도시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더욱 묶어 두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탈모 스트레스, 그로 인한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탈모상태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악순환이 될 수 있다.

탈모와 대머리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가발이 그 대안이 되고 있다.

시흥관내 맞춤가발 전문업체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 주-



시흥시 신천동에 ‘댕기모’ 탄생


35년 이상 사람의 머리만을 관리해 오던 한 이용사가 고객들의 고민을 듣고 이에 착안, 안전한 가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맞춤가발 전문업체 ‘댕기모’(대표 김기석)가 그 화제의 주인공.

착용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 젊음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머리 크기와 형태에 따라 몰딩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견고하다.

2001년 8월 5일 유정 맞춤가발로 출발하여 2008년 12월에 상호를 바꾸어 제2의 브랜드로 설립된 댕기모(www.dgmshop.com)는 예로부터 머리에 장식으로 사용하였던 ‘댕기’에서 아이템을 착안, 댕기와 모발(毛)을 복합적으로 엮음으로써 더욱 튼튼하고 단단한 뜻을 가진 ‘댕기모’ 가발이 탄생,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1975년도부터 사람의 머리를 다루는 이용업 기술을 35년 넘게 해 온 김기석 대표의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력이 가발에 고스란히 담아있다.

‘기능장’의 세공으로 탈모로 걱정하는 고객들에게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최고수준의 명품 가발을 제작해 주고 있는 ‘댕기모’ 브랜드는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무엇보다 이마의 헤어라인을 생성하고, 바로 당일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패션가발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잃어버린 본인의 모습을 확실히 되찾아 주려는 이념을 가지고 운영되는 댕기모에서는 타사와는 차별화된 운영방침으로 고객들께 확실한 제품만을 기능장인 본인이 직접 검토하여 시술함과 동시에 최고의 명품급의 품질로 만족시켜주려 한다.

게다가 암 치료로 심적 고통이 많은 환자들을 위해 항암용 가발도 제작,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가발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장 될 터”


과거에 머리 장식용으로만 사용되었던 가발이 오늘날에는 여성들의 패션미용적인 용도뿐 아니라 숱이 없는 머리나 탈모, 환자, 대머리 환자들을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자신의 머리카락만큼 자연스럽지 못하고 날씨에 따라 행여 ‘가발이 돌아가진 않을까, 머리모양이 헝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게다가 가발을 쓰고 난 후에는 가발 손질이 또 남아 있어 번거로움까지 감수해야 했다.

때문에 사람들은 보다 견고한 제품을 찾기에 이르렀고 단순히 단점을 가리는 것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으로 헤어스타일의 변형까지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 김기석 대표는 “가발 분야에 있어서 최고 기능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확실한 제품만을 직접 검토해 시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댕기모의 장점에 대해 “바로 당일 착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고가의 가발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맞춤대용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부담없이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되찾아 활력을 불어 넣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탈모는 진행 전부터 열심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진행 후 치료하는 것보다 시작 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의심이 된다면 더 이상 탈모로 고민하지 말고 ‘댕기모’와 상담, 자신의 두피 상태를 체크 해볼 필요가 있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시흥시지부장으로 활동중


김 대표는 늘 120여 이용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지만 혼자만의 노력이나 역량으로 해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부지부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이하 여러 임원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용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한 ‘이용원 균등 발전과 회원사 중심 서비스 제공의 해’라는 모토로 조직관리, 회원사의 디자인교육, 서비스 교육 등을 중심적으로 펼쳐왔다”고 자평하였다.

또한 지역의 소중함을 인식, 120여 회원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자천과 신천복개천, 소래산 등산로 주변의 환경정화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미용 무료봉사는 매달 회원사들이 돌아가며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목욕과 침구정리를 해주며, 이발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결생활을 돕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시민 일상생활 속에 참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참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인/터/뷰_ 김기석 대표


“착용감이 편안한 가발 연구에 매진”


“어떤 일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아름답다.”

김기석 대표는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스스로를 늘 채찍질 하는 그는 “요즘같이 유행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거리의 젊은이들을 관찰하는 것도 유행을 파악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맞춤(심는)가발 댕기모를 개발한 김 대표는 사실 소위 말하는 ‘이발사’였다.

지금으로부터 약 36년전인 중학교 1학년때 부터 이용업에 첫발을 들인 김대표는 사실 어려운 집안 형편때문에 이 길을 걷게됐다.

뒤늦게 번듯한 직장에 취직도 하고 과일행상과 막노동까지 해보았지만 가장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용업 밖에 없었다고 회고하는 그는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을 관리하면서 느꼈던 점에 착안해 지금의 가발을 제작하게 됐다.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시흥시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재주가 비상해 각종 대회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용기능경기대회에서부터 이용예술대회, 일본 오사카 세계예술대회와 아세아월드대회에서 금상과 대상을 싹쓸이 했다.

자신이 갖고있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이용과 시흥시지부의 일로 바쁜 가운데 이용 카페 ‘이발청’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처음 이발청을 운영하게 된 것은 이용을 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료들을 공유하여 ‘해우소’같은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발청’에는 이·미용에 종사하는 350여 명의 회원들이 카페 활동을 통해 안부를 묻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사람들이 열망하는 가발제작에 나서 지금의 ‘댕기모’ 수장이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사람의 머리인 가발은 두상의 나팅이나 몰딩, 형태나 가발의 핵심적인 재질인 인모나 칼라(색상) 머리카락의 길이와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기술 수준과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라며 “이것을 볼 수 없는 미성숙된 일반 디자이너나 업체에게 가발을 맡긴다면 아무리 좋은 가발이라도 생명력을 잃고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좋은 디자이너로서의 감각뿐 아니라 맞춤 이용장의 세공으로 최고 명품의 가발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그는 “늘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하이퀄리티 스타일에 따른 최대의 만족과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도록 질 좋고 착용감이 편안한 가발을 연구하는데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댕기모는 열린 경영마인드를 통해 늘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릴 방안이나 가발사업에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처럼 함께할 예비 사업주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는 것.

체인점 비용 없이 창업이 가능한데다, 오직 댕기모에서만 제작이 가능한 수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타사와는 차별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최고 명품제품을 선도할 사업장을 모집하고 있다.

개점 10호점까지 가맹비 전액면제는 물론 가발의 모든 기술 전수와 본사 광고를 지원하고 신제품이 개발에 따른 첨단기술 교육도 수시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환 기자/osh6300@hanmail.net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흥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