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화동 359번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우리 집 앞에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CCTV을 설치되어 있는데 방향이 아래가 아니고 집 내부를 향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청 관할부서에 민원도 넣었지만 전혀 조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변태카메라라는 별명까지 달아서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인데 1층 거주하는 저희는 길이나 다른 집도 의식하며 생활하는데 거기다 CC-TV까지 의식하면 사생활 침해를 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빠른 조치바랍니다.
-구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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