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6·2동시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한창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시흥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선거 입지자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민심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도·시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상황을 지상 중계한다. (선거운동 지상중계는 자료제공 후보자를 상대로 게재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제1·「가 」선거구(대야·신천·은행·과림동)
제2·「나」선거구(연성·신현·목감·매화동)
제3·「다」선거구(군자·정왕본·정왕1동)
제4·「라」선거구(정왕2·정왕3·정왕4동)
◆ “시흥시민이 첫 번째입니다.”
시흥시의원 「가 」선거구 한나라당 기호 1-가번 윤태학(57)후보는 기성 정치인 흉내 내지 않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되도록 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여 집행토록 하는 충실한 심부름꾼, 진정한 참봉사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시흥시의원 「가 」선거구 한나라당 기호 1-나번 안동혁(46)후보는 시흥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꾸준히 베푼 사랑, 지역발전을 위한 테마타임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 “뚝심 있는 시흥 지킴이”
시흥시의원 「가 」선거구 민주당 기호 2-나번 이귀훈(47)후보는 재선에 도전해 공부하는 시의원, 일하는 생활정치의 모범을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후보는 단식으로 시흥·안산 통합을 저지한 본인이 ‘교육걱정 없는 세상, 생활편의시설 부족 해소, 사회복지 향상’ 등의 약속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처음처럼 변치 않을 소나무 될터”
시흥시의원 「나」선거구 민주당 기호 2-가번 김태경(47)후보는 어떤 어려움도 꿋꿋하게 버텨낸 사람으로 신뢰와 믿음을 지키고 처음처럼 변치 않을 소나무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시흥사랑시민운동으로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환경미화원 분들의 노고를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한나라당 기호 1-가번 원장희(56)후보는 모두가 잘살 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 목표라며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체육, 보육, 사회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 “시흥을 향한 뚝심 있는 정치인”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민주당 기호 2-가번 장재철(47)후보는 지난 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시흥을 향한 뚝심 있는 정치인으로 앞으로도 시흥의 참 일꾼 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국토계획 경제 전문갚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민주당 기호 2-나번 정보국(52)후보는 발로 뛰는 일을 마다 않고 민의를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고 사랑과 정직을 실천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후보는 이주민단지 특례법안 마련, 학습준비물 없는 교육환경 조성, 정왕동 주택단지 공용주차장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노당 후보”
시흥시의원 「다」선거구 민주노동당 기호 5번 김미금(37)후보는 지난 선거에서의 성원과 그동안 5년 동안 공무원노조에서 배워온 행정능력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편에서 함께 울고 웃는 김미금이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했다.
◆ “어디라도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
시흥시의원 「라」선거구 한나라당 기호 1-나번 홍원상(52)후보는 소신과 젊음, 강력한 추진력으로 서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지역의 여러 현황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도록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정왕동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시흥시의원 「라」선거구 민주당 기호 2-가번 박선옥(50)후보는 사랑과 섬김으로 지역주민들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되는 행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는 가운데 박후보가 장애인들의 이동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휠체어 체험을 하고 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