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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동시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한창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시흥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선거 입지자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민심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 도·시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 상황을 지상 중계한다. (선거운동 지상중계는 자료제공 후보자를 상대로 게재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제1·「가 」선거구(대야·신천·은행·과림동)
제2·「나」선거구(연성·신현·목감·매화동)
제3·「다」선거구(군자·정왕본·정왕1동)
제4·「라」선거구(정왕2·정왕3·정왕4동)
◆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김승식(50)후보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야동 극동아파트 부녀회에서 개최한 노인회 어르신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후보는 또한 노령화 사회에 노인복지 분야는 어르신들만이 아닌 자신의 문제이며 행복한 노후 생활에 필요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약속하며 노인복지 분야에 현실적인 문제해결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게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 “시흥시민의 힘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민주당 임병택(37)후보는 지난 5일 은행동 비둘기공원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택후보는 “할 일 많은 시흥시에 일할 줄 아는 전문가 정치인을 뽑아 달라”며 “청와대와 국회 근무 경험을 살려, 산적한 시흥시의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흥(興)이 시작(始)됩니다.”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한나라당 안준상(40)후보는 ‘자부심이 살아나는 시흥, 집권당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시흥, 교육 걱정 없애가는 시흥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흔들림 없이 우리 서민들을 위한 정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젊은 안준상이 받침대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김진경(37)후보는 지난 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 몰이에 나섰다.
김후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음 선거를 준비 하는 정치꾼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하여 준비하는 정치가가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반드시 해내는 사람”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 한나라당 김종배(50)후보는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김후보는 현재 정체되고 추진되지 않는 시흥시 중요 현안에 대한 조속 추진과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정책적인 배려 및 시민들이 정말 살고 싶고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 “40년 공직경험, 시흥에 바치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제3선거구 민주당 최재백(60)후보는 지난 40년 동안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과 도민의 입장에서 봉사하고 참다운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지역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최후보는 “경기도 발전과 시흥발전이 별개가 아니라 수레바퀴와 같이 함께 굴러가야 비로소 완전한 발전이 된다는 절대적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힘써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시흥 희망, 행복”
경기도의원 제4선거구 한나라당 김영훈(42)후보는 지난 5일 시화병원 앞 5일장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드리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후보는 ‘정직한 정치, 투명한 정치, 신뢰의 정캄로 시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직과 신뢰로 주민 뜻 섬기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제4선거구 민주당 이상희(50)후보는 정직과 근면을 신조로 살아온 ‘반듯한 사람’으로 주민 뜻을 섬기며 정직하게 실천함으로써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떠나지 않는 정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권자와 만나 지지를 부탁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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