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석 시의원 철산1동
철산1동 시의원이면서 시의회 의장직을 겸하고 있는 문해석 의원은 황소같은 뚝심으로 시정을 살핀다는 평을 듣고 있다.
55년생인 문 의원은 가난한 농부의 3남2녀의 장남으로 자수성가한 기업인 출신이다. 91년 광명시에 전입하여 기업인협의회를 창립하여 감사와 총무이사를 역임하면서 광명시상공회의소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95년 모두가 어렵다는 철산1동 지역에서 기초의원에 출마, 현재까지 3선 의원으로 남아있는 것은 그의 거짓없는 삶과 지역일 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결과를 보는 뚝심이 지역민에게 어필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는“항상 거짓은 기억이 없고, 진실은 항상 아름다운 진리”를 좌우명으로 삼아왔다며 뒤돌아보았을 때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고 했다.
시의원 재임동안 철산사성마을 주택재개발 사업추진을 경기도 제1호로 이끌어 냈으며 구일 전철역 연결 보행자 전용교량설치, 철산동 69번지 LPG충전소 이전, 주차공간 확보, 롯데 낙천대 아파트와 배수펌프장 주변 도로개설공사, 비버빌 아파트 내 아파트형공장 유치, (구)30번 종점 공영주차장 건설, 사성공원체육시설물 설치 및 현충근린공원 내 휴게공간 조성,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추진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숙원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대해왔다.
문 의장은 “비록 광명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영원히 광명인으로 살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현안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철산1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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