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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시흥시’을‘ 선거구 후보자 방송토론회「민」 조정식, 「국」 김윤식, 「새」 김상욱 "날선 공방"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4.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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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시흥시‘을’ 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4월 2일 오후 2시부터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는 당일 오후 10시부터 중계방송됐고, 3일 오후 2시부터 재방송된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별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공통질문-저출생 정책, 도시균형발전, 1인 가구 지원정책, 대중교통 문제 ▲후보자 공약 발표 후 개별질문에 이어 마무리 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후보자 공약 발표에서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는 “조정식 후보는 선거 때마다 토취장, 서울대 문제를 내놓았다. 토취장의 경우 제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물량에 따라 V-CITY 그림을 그렸지만 본 계약서를 마무리 짓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이후 토취장 개발 진척이 정체된 원인 제공자는 조정식 후보로 중간에 부도난 시행사를 데리고 왔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지난 9년 동안 민주당 공천을 받아 3선 시장을 지낸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왜 당을 바꿨나. 김윤식 후보는 비방일색”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김윤식 후보는 “그동안의 정치형태가 안타까워서 한 이야기이다. 현역 국회의원은 ‘경선참여기회를 박탈’하고 전략 공천되었다. 저는 경선불복죄로 향후 10년 동안 정지되었다. 당을 버리고 나온 사람 취급하는데 숟가락 얹는 정치형태에 문제를 제기한 것인데 비방으로 모는지, 조정식 후보는 제가 당을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든 당사자 아닌가. 5번의 선거공약과 의정보고서를 보면 국회의원답게 성과를 낸 것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 마무리 발언(발언 순서 順)

=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

“힘 있는 일꾼, 검증된 인물”

정책과 비전이 아닌 정쟁으로만 일삼은 김윤식 후보에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저는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습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48%에 달하는 자영업자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정권 심판하고, 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 조정식은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윤석열 정권심판에 힘써온 흠결없는 정치인입니다. 서울대, 배곧문제를 해결해온 검증된 인물입니다.

= 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

“시흥시민에게는 돈벼락, 윤석열 정권에는 저격수”

오늘 토론회는 현재 정치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거대 양당 후보가 싸우다가 끝났습니다. 저는 민주화의 성지 호남의 아들입니다. 고3때 5.18을 겪었으며 국정원 20년 근무를 한 안보, 경제전문가입니다. 저항정신도 있습니다. 국무총리 자문단장을 맡아 청년일자리를 만든 일머리를 아는 저 김상욱은 다양한 인맥과 경험으로 시흥시민들에게는 돈벼락, 윤석열 정권에는 저격수가 되어 불벼락을 내리겠습니다.

=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에 화가 치밉니다”

시흥‘을’구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미개발가용지가 많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정왕동 재건축 등을 추진해야 합니다, 하늘길이 열려있는 도시입니다. 저 김윤식은 이 가능성을 키워내고 발현할 수 있는, 국가차원의 관심과 국비지원을 받아낼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시장을 하면서 밥값 못하는 국회의원에 화가 치밉니다. 시흥‘을’구는 누가 우리 지역을 대표해서 일을 할 수 있을지, 시흥을 세계적 혁신모델로 만들 수 있을지를 봐야합니다. 정권, 야당 심판이 아닌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선수교체가 필요합니다. 제발 선수교체 좀 해 주세요.

<후보자 토론회 다시 보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debates.go.kr)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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