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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제철 수산물 ‘임연수어, 바지락’【맛있는 밥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4.03.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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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제철 수산물을 소개한다.

▶ 임연수어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 임연수어는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니아신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임연수어는 구이,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봄에 잡히는 임연수어는 기름이 많아 굿한 맛이 일품이다.

임연수어는 특유의 얼룩줄무늬가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늬가 점점 엹어진다. 싱싱한 임연수어는 무늬가 진하고 진액이 적고 동공은 투명하며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

임연수어는 통으로 굽기보다 배를 갈라 활짝 펴서 껍질부터 구워야 임연수어 특유의 바삭한 껍질 식감이 산다. 특히 임연수어를 구워 밥에 얹어 먹으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

▶ 바지락

바지락은 여름철 산란기를 제외하고 거의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봄이 제철이라서 봄에 먹는 바지락은 살도 통통하고 맛까지 달다.

바지락에는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국민 조개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이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 조개를 먹는 나라라면 정말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많이 나는 바지락은 찌개와 같은 국물 요리와 칼국수, 봉골레 파스타 등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바지락이며, 제철은2~4월이다. 손질은 모든 조개가 비슷하듯이 잘 씻어 해감한 뒤 영하 20도에서 0도 사이에서(냉동고에) 밀봉 상태로 1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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