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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호 예비후보, 조정식 의원 단수공천 철회 촉구김봉호, 7일 더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예고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4.03.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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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선거구에서 조정식 의원과 경선을 준비하며 활동해 온 김봉호 예비후보가 조정식 의원의 단수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민주당 공관위는 2일 시흥‘을’지역에 조정식 의원 단수공천을 결정한 바 있다.

김봉호 예비후보는 5일 오후 5시 배곧롯데마트 앞에서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협의회 시흥시협의회’가 주관한 ‘조정식 사무총장 단수공천 규탄’ 집회에 참석해 “조정식 국회의원은 ‘단수공천’ 욕심을 버리고 ‘공정경선’에 당당하게 나서라”고 주장했다.

김봉호 예비후보는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 위원장은 ‘경선은 경선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했지만, 저 김봉호가 공정한 경선에 참여할 수 없는 납득할 만한 명분이 전혀 없고 조정식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아야만 하는 마땅한 이유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봉호 예비후보는 “조정식 의원은 시흥‘을’ 선거구에서 5선을 하는 동안 단 1차례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다. 중앙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김봉호와 김윤식 후보를 배제하고 조정식 후보를 단수공천해서 시흥 지역사회에서 질타를 받았는데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단수공천을 발표했다.”며 “누가 봐도 민주당 사무총장의 권력을 남용한 ‘사천’이며 ‘공정과 상식’, ‘민주정당’을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조정식 의원에 의해 반복되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봉호 예비후보는 “민심을 무시하고 김봉호가 경선에서 배제된다면 공정하고 민주적인 정치를 바라는 시흥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큰 저항을 받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 정중하게 부탁드린다. 조정식 의원의 단수공천을 철회해 주시고, 공정한 경선을 고려해 달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김봉호는 절대로 좌절하지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이번 총선을 반드시 완주하고, 승리해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시흥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봉호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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