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시흥시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햇토미 300포(일천만 원 상당)를 시흥시(시장 임병택)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
| 안산농협이 시흥시에 햇토미 300포를 전달했다.(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1972년 수암농협으로 발족하여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동안 우리 지역의 농업인과 시민과 함께 성장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직매장 2곳(연꽃로컬푸드직매장, 안산시로컬푸드직매장)을 차례로 개점하여 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증대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안산시와 시흥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의 조합원, 농업인과 시민 여러분께 보탬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해 온정의 손길 내밀고 있는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