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시흥 ‘갑’)가 지난 25일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총선 승리와 함께 멈추지 않는 시흥 발전을 약속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에서 문정복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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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 개소식에는 사회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문정복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문정복 후보는 개소식에서 앞으로의 4년 동안 ▲브랜드가치1등 시흥 ▲개발이 완성되는 시흥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 시흥 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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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는 총29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임선대위원장8명, 공동선대위원장100명, 공동선대부위원장17명, 공동선대본부장121명, 공동선대부본부장16명 등이며 이외에도 공동선대후원회장·상임고문단·고문단·특보단으로 구성됐으며
시흥지역 내 활동하는 호남·충청·영남·강원권 인사를 비롯해 상공계,노동계,문화·예술계,종교계,여성,청년, 18세 유권자 등이 함께한‘매머드급’선대위가 발족됐다.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꾸려진 선대위는 민주당의 승리, 시흥의 승리를 만들어낼 드림팀”이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멈추지 않는 시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년간 우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고, 윤석열 정부 미숙한 국정운영에 대응해 큰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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