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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파일로리란 무엇일까요?(Ⅰ)(의학칼럼)송홍석 부장-신천연합병원 3내과
  • 시흥신문
  • 승인 2024.0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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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과 위암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규명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이하 헬리코박터균)는 매스컴을 통해서도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치료받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983년 처음 발견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현재의 치료에 이르고 있지만, 어떻게 전파되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치료해야할지 등 더 연구하고 합의해야 것들이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지고 인정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란 무엇인가요?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과 끈끈한 점액사이에 살고 있는 ‘세균’입니다. 보통의 세균들은 강한 위산에 살아남지 못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을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어 사멸하지 않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위에 살아가며 위점막에 점진적이고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데 그 결과는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국내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전세계적으로는 50%정도의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흔한 감염병 중의 하나인데, 선진국일수록 감염율은 낮고 개발도상국일수록 높아서 북유럽은 11%, 캐나다 23%, 미국 30%, 남아메리카 70%~80%이며, 국내에서도 1998년 연구에서는 70%정도였지만, 가장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45%정도로 현저히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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