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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시흥돌봄SOS센터 대상자 발굴 민관협력 강화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4.02.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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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일)는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확대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왕3동은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는 이를 누구나 돌봄사업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누구나 돌봄 사업은 연령,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 7대 단기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와 6대 중장기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주거편의)를 지원한다.

정왕3동은 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계단체와의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모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일촌맺기를 전면 확대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명단을 토대로 1차로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2차로 통장과 함께 현장 방문(1통장 최대 5가구)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만약 낮에 대상가구를 방문했을 때 대상자가 부재하면 해당 통장이 저녁에 다시 직접 방문해 촘촘한 실태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돌봄SOS센터를 통해 식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너무 힘든 상황인데 아무에게도 도와달라고 하지 못해서 막막했다. 그런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로 안부를 챙겨주고, 직접 찾아와 식사를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1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늘면서 돌봄 수요도 같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동 현장에서 행정의 기동력과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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