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소장 강한성)는 지난 1월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신선한 식탁’ 꾸러미 사업을 통하여 약 100가정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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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이마트 후원으로 경기나눔푸드뱅크가 경기도 내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여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2026년 2월까지 연간 2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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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성 소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지금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생산자에게도 안정적인 소득이 돌아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마트와 경기나눔푸드뱅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 받아 시흥시 관내 약 2,500명의 개인 대상자와 사회복지기관 약 60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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