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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에스앤티(대표이사 최혜주. 사진 오른쪽)가 사회복지법인 열린자리(이사장 유미영)에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영에스앤티는 캐노피,디자인형 울타리. 계단 안전난간, 옥상 안전난간, 막 구조물 등을 제작 납품하는 기업으로 여성 기업인으로 제품의 편안함과 아름다움 추구하며 항상 변화하는 고객의 가치와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혜주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행히도 우리 기업은 경기권역의 학교와 관공서 등에 납품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평소 아동 학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나 보호자가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기금 전달, 무료 급식소 등 수익 일부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미영 이사장은“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법인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매년 후원으로 구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의미 있는 일에 시용하도록 하겠다” 며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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