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 상담센터는 2월 1일부터 3일 까지 2박 3일에 걸쳐 안산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경기도 또래상담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활성화 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또래상담 자활성화대회는 매년 각시군에서 선발된 200여명 또래상담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까지 5회 개최되었다.
또래상담이란 소정의 교육을 받고 같은 청소년 또래들을 상담해주는 제도로서 또래상담자들은 학기중에 왕따인 친구에게는 친구가 되어 주는 등 고민이나 문제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상담자 역할을 해준다.
시흥시 청소년 상담센터는 전국 우수또래 상담자(문화관광부 장관상/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과 전국 우수 상담프로그램(또래상담의 확장적모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시흥내 3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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