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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종현 (톡톡웃음연구소 원장/달월신협 이사) |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 멍때리고 있으면 허무하다. 의미가 없다. 목표의식을 갖고 하루의 성장을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그럴 때 마법의 숫자 5를 활용해야한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비싼 곳은?”
넌센스퀴즈다. 어떤 사람은 눈이라 말하고 어떤 이는 심장이라 말하지만 사실 정답은 오금이다. “오금이 저린다.”라는 말이 있쟎은가?
그렇다면 “금 중에서 가장 비싼 금은?” 무엇인가? 뭐니뭐니해도 입금이 최고요, 현금이 가장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답은 지금이다.
“지금은 시간상 얼마를 뜻하는가?” 과학자는 5초를 논한다.
친구들이 “너, 어디야?” 라고 물어올 때 “지금 서점에서 책을 사려고 들어왔어.” 라고 말을 할 경우 지금의 시간은 5초라는 뜻이다.
시간의 개념은 참 신기하다. 똑같이 주어지는 한 시간도 어떤 사람에게는 몇 시간처럼 느리게 간다고 느끼고 어떤 이는 총알처럼 빠르게 지나간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의 열정의 강도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는 있는 것이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 오늘이라는 시간은 온전히 자기의 것이 될 것이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를 다 일어나게 하는 숫자는?”
여러분이 눈치를 챘을 것이다. 답은 ‘다 ~ 섯’ 이다. 액센트를 주면서 말하면 다 일어나라는 명령어가 되는 마법의 숫자이다.
“5,4,3,2,1 숫자 다섯을 세고로 자기가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두고 무슨 법칙이라 할까?”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멜 로빈스가 주장하는 5초의 법칙이다. 그녀의 책 <5초의 법칙>은 5초 안에 우리의 뇌가 제동장치를 작동하기 전에 행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다. 로켓이 우주로 발사 전에 숫자를 세며 준비하듯이 “5,4,3,2,1”카운트다운을 하고는 실행하라는 주장이다. 아침에 침대에서 알람이 울려 깨어났을 때 5초 안에 일어나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5초의 법칙이다.
“5초를 활용해서 하루를 멋지게 여는 법칙은 무엇일까? 바로 톡톡웃음법이다. 세상에 나와 있는 3초 테라피니 1분 명상이니 하는 이론들은 약간은 뻥을 가미한 것이다. 실제로 시간 투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톡톡웃음법(이하:웃톡)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5초 동안 뇌를 깨우고 마음을 업시키는 법칙이다. 5초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만이다.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하하하” 확언의 말을 하고 하하하 웃으면 그만이다. 채 5초가 걸리지 않는다. 5초만 투자하면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고 하루를 기분 좋게 열어낼 수 있다.
톡톡웃음법(이하:웃톡)은 세상에 나온지 5년이 넘는다.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은 숫자 5,4,3,2,1을 거꾸로 세면서 할 일을 실행하라는 것이지만 웃톡은 직접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꿈을, 바람을, 말하고 웃음의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기에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웃톡은 아침을 여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하루 1웃톡은 기본이지만 시시때때로 시간이 될 때마다 웃톡을 하기를 권한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좋은 기운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매일의 성공을 이루어갈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할 때 거울을 보면서 웃톡을 해보라.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거울을 보고 씩 미소를 날리면서 웃톡을 해 보라
“오늘도 나에게 좋은 기운이 가득하다. 하하하” 5초만 시간을 내서 하루 1웃톡을 해 보면 하루가 당신의 생각대로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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