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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학년도 학급당 학생 배치기준 하향초 26~30명, 중 27~36명, 고 25~35명으로 과밀학급 해소
  • 김현미 기자
  • 승인 2023.1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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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사진)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2024학년도 학생 배치기준을 하향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발표한 과밀학급 해소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다.

도교육청 ‘2024학년도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 배치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현재 28~32명에서 26~30명, ▲중학교는 28~36명에서 27~36명으로 하향 결정했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는 현재 기준인 26~35명에서 최저기준을 1명 하향 조정한 25~35명, ▲특성화고는 현재 기준인 24~27명에서 최저기준을 2명 하향 조정한 22~27명으로 정했다.

그동안 초․중학교는 현재 학급당 학생 수 최저기준이 과밀학급 기준에 해당하는 28명으로 설정돼 유휴 교실이 있음에도 과밀학급이 발생했다. 2024학년도부터는 27명 이하로 학급 편성이 가능하게 되면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최고기준을 2명 낮추어 교실이 부족하더라도 최대 30명까지만 교실에 학생을 배치하도록 해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의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중등교원과 배치시설 부족으로 학급당 학생 수 최고기준은 불가피하게 현재 기준대로 동결됐다.

김현미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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