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생명과문학」(발행인 김윤환 시인)은 오는 12월 8일과 9일 시흥시 ABC평생학습타운 으뜸관갤러리에서 한국 생명시인 30인 초대 시화전과 제2회 생명과문학 작가상 및 신인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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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문자, 차옥혜, 임경묵 시인 등 비롯한 시인 작가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시화전은 살림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9일에는 「생명과문학」 제2회 작가상에 선정된 박상재 아동문학가와 박설희 시인에 대한 시상식과 신인상 당선한 동경미 시인, 황혜진 동화작가, 박수현 수필가의 시상식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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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간 「생명과문학」은 시흥에서 목회와 글쓰기를 하는 김윤환 시인이 2021년 창간하여 3년째 한국의 새로운 생명문학운동을 주도하는 문예지로 자리 잡은 전문지로 그 발행처가 시흥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매우 뜻깊은 것으로 평가된다. (☎ 031-318-3330)
김현미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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