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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산물 ‘참조기, 해삼’【건강보감】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11.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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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11월 제철 수산물로 참조기와 해삼을 선정하였다.

▶ 참조기

참조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생선으로,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과 제사상 등에 빠지지 않는 생선으로 유명하다. 참조기는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으로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참조기는 라이신이 풍부하여 소화에 좋은데 조선시대 전문의서인 「본초정화」에는 하루가 지나도 소화가 되지 아니하고 위장에 남아있는 음식물인 ‘숙식(宿食)을 소화시킨다’고도 하고, 「동의보감」에는 ‘배가 불러 오른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 붉은 살 생선에 비해 지방 함유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어종이다. 

▶ 해삼

해삼은 ‘바다의 삼’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수산물 중 하나이다. 10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해삼은 신선할수록 돌기가 많이 솟아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육질이 쫄깃하다.

해삼은 가위나 칼로 양쪽 끝의 입과 항문을 자른 뒤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취향에 따라 양념과 함께 먹으면 된다.

오독오독 식감이 독특하고, 회, 탕수어, 초무침, 볶음으로 즐길 수 있으며, 냉동한 해삼은 해물탕 재료로 활용해도 좋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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