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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로 개인정보 보호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10.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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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최대 10개까지 검사해보고,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불법적인 누리집이나, 어둠의 경로를 통해 떠돌아다니는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대조하여 유출 여부를 확인한다. 

유출이 되지 않았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법도 함께 안내해주고 있다.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고, 조회 및 검사 후 즉시 입력한 데이터가 파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본인 인증을 거쳐서 간단하게 검색창에 ‘털린 내 정보 찾기’라고 입력해도 접속할 수 있고, 직접 누리집(https://kidc.eprivacy.go.kr/)에 접속할 수도 있다. 

먼저, 누리집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유출 여부 조회하기’ 버튼을 누른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다음 인증번호를 확인해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 버튼을 누른 다음,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메일함에서 인증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누리집으로 돌아와 입력해야 한다.

1차 인증이 끝나면 2차 인증을 한 번 더 해야 한다. ‘로봇이 아닙니다’ 인증인데, 해당 누리집은 불법적인 프로그램이 해당 사이트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최대 10개까지 입력하고 검사할 수 있다.

해당 인증까지 완료하고 나면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검사를 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최대 10개까지의 아이디를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 계정을 검사하고 싶다면, ‘ABCD1234@****.com’이라는 부분에서 ‘ABCD1234’만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의 안내에 따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이용해 아예 해당 누리집에서 탈퇴하거나 개인정보 수정 신청을 할 수도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미처 탐색하지 못한 누리집이 있을 수 있으니, 한계가 있다. 따라서 유출 이력이 없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교체하고 정보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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