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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경쟁력은 심화되고 생산성 향상이나 원가 절감을 이루기 위해서 작은 소재나 작은 부품 하나하나에 많은 비중을 두어 투자하고 있다. 시흥신문은 30여 년 동안 산업용품유통단지의 심장부인 시화유통상가에서, 급변하는 산업계 변화의 흐름속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거성상사 유진선 대표를 만나보았다. -편집자 주-
■ 고객감동을 통한 가치창조를 최고 기업 이념
거성상사는 시흥 관내는 물론 전국적인 유통회사가 되겠다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는 회사이다.
거성상사는 1987년 안산 시화공구 상가에서 지금의 유진선 대표 모친이 직원 3, 4명과 함께 시작한 유통회사다.
지난 1997년 국내 최대의 산업용품유통단지의 심장부인 시화유통상가(9동 115호)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2013년부터 지금의 유진선 대표가 선친의 과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 대표는 “늘 아버님께서 이루어 놓은 많은 협력업체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초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산•시흥은 시화유통상가 가 존재함으로서 서해안 시대의 중추도시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안산•시흥의 국제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함은 물론, 세계적인 교역의 교두보로서의 그 역할이 더욱 커졌다”며 “이러한 중차대한 일에 함께 지역 일꾼으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거성상사는 유통상가 중에서도 중심에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제품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주차장과 부대시설에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 여러분께 이용에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 대표는 “시작과 끝이 같게,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며, 말과 행동을 동일하게”를 사훈으로 삼아,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면서 업계의 최고 선두주자로 우뚝 서 고자 노력하고 있다.
■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
거성상사는 산업용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거성상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거성상사에서는 ▲절삭공구 ▲측정공구 ▲기계공구 ▲전동공구 ▲용접기 ▲수공구 ▲포장자재 ▲안전용품 ▲기타 자재 등 1만여 가지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시흥최대규모의 시화공구 상가 내에 매장과 시화 전 지역 도소매 및 온라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절삭공구
기계가공과 관련하여 절삭공구 또는 커터는 일반적으로 전단변형을 연마도구와 기계도구를 사용하여 공작물에서 재료를 절단, 형상화 및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경화 금속도구 일체를 보급하고 있다.
▲측정공구
광학장비 및 환경측정기의 부품 및 현미경, 내시경, 환경 관련 측정기기들의 부속 납품을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입장에서 요구되는 제반 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충족 시켜드리기 위해 최신 정보 제공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공구
절삭공구, 금형부품 등 다양한 가공에 필요한 부자재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기계 공구 산업의 기계 제조사는 점점 더 복잡해져가고 있다. 기계공구 산업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부품하나하나 정성되게 돕고 있다.
▲용접기
아크용접기, 저항용접기, 절단기, 용접봉, 텐테이블, 선반척, 용접부품류 등 을 보급함으로써 용접업계의 최신 기술 동향에 발맞추어 용접기의 모든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수공구
수공구세트, 타카, 망치, 펜치, 니퍼, 렌치, 복스, 몽키, 공구함, 작업대, 핀세트, 스패너, 기타 개별제품에서부터 고급스러운 셋트품까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로부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SATA 공구는 자동차수리에서부터공장 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용도에 적합 수공구를 제공하고 있다.
▲포장자재
고객들이 농•수•축산물 포장재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전문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거성상사는 10만 여종의 다양한 패스너 제품군을 가지고 제조업체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생산, 조립의 전 과정에서 부품을 제공함으로써 가장 효율적인 패스너를 선정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높은 생산성과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함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
▲안전용품
건설현장이나 작업장에서 사용되는 추락방지막 낙하물방지망, 차광막, 개인보호구,도로안전용품, 공사안전용품, 표지판/게시판 의류•단체, 소방용품, 기타 안전용품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시공을 위하여 합리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제품을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다.
미니인터뷰-거성상사 유진선 대표
“시화공단 제조업체 발전의 버팀목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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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진선 대표의 선친이 30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아가고 있는 거성상사는 유통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열정과 지혜를 모으는 젊은 회사이다.
“부친께서 대한민국이 강국으로 부강 하는데 3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유통업에 종사하며 시장의 큰 변화를 주도하는데 몸을 담고 땀을 흘린 것에 대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실천을 외치는 유진선 대표의 첫인상은 열정 그 자체이다.
그는 한결같은 성실함을 바탕으로 느려도 함께 성장하는 정도의 길을 걷는다. 한 길을 올곧게 걸어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직함이 있어야겠고 긴 안목을 지녀야하며 자존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나 유통분야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명맥을 이어오면서 나름의 경쟁력을 키워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기업을 일궈내기란 버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 대표는 “이기주의가 난무하고 비판과 분쟁이 그칠 줄 모르고 시기와 투쟁으로 질서와 화합이 무너지는 이 사회에서 작은 등불이 되어 일 한다는 것은 소중한 일”이라며 “큰일만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아니고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아니고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고 남의 말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조화로움이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좀 더 진화된 서비스로 수요자의 요구가 옮겨가는 만큼 사용자들의 기대에 맞는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관공서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에 기부 및 봉사 등 앞으로 활동을 폭넓게 하여,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건강한 기업정신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업이 꼭 필요하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과학이 담긴 아이템을 선별하여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으로 공급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유 대표.
거성상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30년 넘게 유통업계에서 외길 만 걸어온 부친을 비롯하여 전 직원들의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유 대표는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신양금속공업, 동진이코노, 대한 강재 등 많은 협력업체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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