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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보충, 혈액순환 촉진 효능 ‘미꾸라지’【건강보감】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9.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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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미꾸라지 맛이 가장 좋은 계절이다. 미꾸라지는 한문으로 ‘추(鰍)’ 자를 쓰는데, 이는 물고기 ‘어(魚)’에 가을 ‘추(秋)’ 자가 합쳐진 한자로, 가을 미꾸라지가 통통하고 맛이 좋아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레티놀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미꾸라지는 구이나 튀김 등의 요리로도 먹기도 하고 미꾸라지를 끓인 추어탕은 예로부터 기력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미꾸라지 튀김.

미꾸라지에 들어 있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이 지친 몸을 회복하고 피로를 풀어주고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 촉진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미꾸라지는 또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 성분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효과적이며 비타민D 및 칼슘 등의 여러 미네랄 성분들이 성장발육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

이 밖에도 미꾸라지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며 철분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증상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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