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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동위원회 경과원 사태 유감…고강도 행감 예고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3.09.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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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김완규 위원장. 고양12)는 11일 오후 1시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7월 발생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보안서버 방치 문제와  노조간부의 부적절한 발언 등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노동위원회는 공공기관 전반의 의회 경시 및 공직기강 해이 풍조를 지적하고 오는 372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 예산안 심의에서 강도 높은 지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번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는 경제투자실, 노동국 등 5개 실·국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킨텍스 등 9개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지며, 올해 3월 출범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처음으로 맞게 된다.

위원회는 특히 최근 사태와 관련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1일차 감사기관으로 정하고, 부정부패, 예산낭비, 갑질피해, 불공정인사, 인권침해 등에 대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문제가 제기된 사안에 대해서는 감사시간을 추가로 확보해 감사를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

경제노동위원회의 공공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는 통상 3~4시간 편성한 것에 비교해 볼 때, 다양한 분야에 걸친 강도 높은 감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제노동위원회는 의원별로 경제노동위원회 감사 대상기관의 부당행위, 예산낭비 사례, 정책개선 과제 등에 대해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을 비롯한 도민 제보를 받아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의 전체 업무와 행정에 대한 전방위적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피감기관은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를 내실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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