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엄마표 미술놀이-나의 첫 도서관 나들이, 북스타트’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본 강좌는 내달 2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정왕종합사회복지관내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대상연령은 24개월 이상 48개월 미만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이다.
아이와 엄마가 책과 미술놀이를 통하여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인 영유아에 대한 사회적 배려, 건강한 가정 만들기 및 공동육아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도서관이 매개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매 차시마다 10명의 아동을 모집하는 본 프로그램은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며, 11월 26~27일 양일간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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