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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알코올), 약인가? 독인가?(Ⅰ)(의학칼럼)한주영 과장-센트럴병원 내분비내과
  • 시흥신문
  • 승인 2023.07.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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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술은 뗄래 야 뗄 수가 없는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술은 긴장,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을 해소시켜 주며 행복감, 자존심을 높여주고 때로는 창의력을 높여 주기도 하며, 각종 모임에서는 좌중의 분위기를 돋우어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크게 작용하는데, 애주가들은 특히 이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잘 알고 즐기며 적절히 마시면 약으로서 약주가 될 수도 있겠으나 정도가 지나치면 독으로서 독주가 되고 마는 것이다. 
보통 의학적으로 술의 과함은 혈중 농도로 구분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이면 추리력, 판단력, 사고력, 자제력, 색체감별력의 약화되고, 0.1%의 경우 흥분, 과잉행동, 사지활동 및 발음에 어느 정도 장애가 발생하고, 0.2%인 경우에는 전 운동영역 기능의 현저한 장애, 몸의 균형 유지 장애, 0.4%~0.5% 이상의 경우 마취, 혼수상태, 호흡장애 심한 경우, 호흡 및 심장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신체장애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다음주에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다양한 질병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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