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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방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으로 효율적이고 공정한 행정을 추구하는 「시흥미래정책포럼(대표 조원희)」이 지역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화제다.
지난 2월 출범한 「시흥미래정책포럼」은 회원들과 함께 국토청결운동 차원에서 4월에는 목감동 양달천, 6월에는 신천동 신천에 이어 지난 7월 8일 장현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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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미래정책포럼」 조원희 대표는 “우리의 관심과 봉사로 하천이 살아나고 생태계가 복원되기를 바라면서 살기좋은 시흥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며 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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