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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젊어도 안심할 수 없어…(의학칼럼)시화병원 외과 정성택 과장
  • 시흥신문
  • 승인 2023.06.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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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외과 정성택 과장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구화된 식습관에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입맛이 더해지며 국내 대장암 발병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장암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조기 발견의 기회를 놓치고 대장 건강에 소홀히 하고 있다. 
대장암은 크게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맹장이나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결장에 암이 생기면 결장암이라 하며 직장에 암이 생기면 직장암이라 한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분명치 않으나 나이가 많아질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가족력도 중요하다.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부모, 형제, 자녀처럼 일차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유전적 대장암 증후군이 있을 때에도 주의해야 하지만 유전적 대장암은 전체 암의 5%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이 없다 하더라도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 
이 밖에도 염증성 장 질환이나 운동부족, 비만 등이라면 대장암의 위험이 커진다. 다음주에는 대장암 증상과 다양한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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