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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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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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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지난 1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외국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대학‧일반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민 누구나 재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알려 내‧외국인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경연은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 행동 등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고 심사는 무대표현, 주제 전달, 완성도 등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서에 따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분야 ‘심쿵차이나’ 팀명으로 참가한 지철금(여, 39세), 쉬멍(여, 36세), 류선(여, 51세)은 “심쿵~심쿵해~!!!”라는 제목으로 K-POP 블랙핑크의 공연을 보러온 외국인들이 공연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고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가상상황을 무대로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태권도를 좋아하는 연합동아리로 구성된 ‘태권세이버’ 팀명으로 참가한 대학부는 이정민(여, 22세), 김경민(여, 22세), 김은진(여, 20세), 김한별(여, 19세) 학생은 “내 심장 소릴 들어 줘”라는 제목으로 태권도 동아리에서 격파 시범 연습 중 한 명이 흉통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상황을 가상하여 무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외국인 분야 ‘심쿵차이나’ 팀은 수상소감으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너무 기쁘다”며 “이번 결과는 지난 2월 시흥소방서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실시한 제1회 외국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큰 힘이 되었다”며 소방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성길 서장은 “이번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외국인 및 대학 분야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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