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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Ⅱ)(의학칼럼)한주영 과장-센트럴병원 내분비내과
  • 시흥신문
  • 승인 2023.05.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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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명원인에 이어 금주에는 당뇨병증상 및 치료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요즘은 과식,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한 경우가 많아져 20~30대 당뇨병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처음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나 계속 혈당이 높아지면 다음, 다뇨, 다식의 당뇨병의 3대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외 손발이 저리고 시린증상, 전신피로감, 체중감소, 피부건조 및 가려움증, 시력저하, 상처 치유 지연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의 3가지 방법으로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하고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하며 과식하지 않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체중증가에 따른 비만도가 높을수록 인슐린 저항성도 증가하고 혈당조절은 더 어려워지므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해야 한다. 운동은 식사 후 1~3시간 사이에 해야 하며,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저혈당에 대비한 간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과 더불어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적절한 약물요법도 동반되어야 한다.
당뇨병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 
완치가 힘든 질환인 만큼 평소 혈당을 잘 조절하여 만성합병증을 예방하고 그 악화를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증),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당뇨병성신증,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다. 합병증과 관련된 증상이 없더라도 합병증 조기발견,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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