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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잡곡’ 알고 먹자(Ⅱ)【건강밥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3.05.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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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은 각종 영영 성분이 가득하여 ‘밥상 위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잡곡이라고 해서 무조건 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에 맞는 잡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잡곡별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편집자 주-

▶ 찹쌀

여름철에 즐겨먹는 삼계탕에는 찹쌀을 함께 넣어 요리한다. 왜냐하면 찹쌀이 위벽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 되므로 위를 편하하게 해주는 곡물이기 때문이다.

찹쌀에는 지방이 적고, 칼슘과 철분, 섬유소의 함량이 적으므로 대추를 넣어 약밥을 해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 귀리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흰쌀과 비교해서 탄수화물은 2배, 식이섬유는 12배나 높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으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현미의 4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이다.

▶ 조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주고, 칼륨과 마그네슘 또한 풍부해 관절염과 골다공증에 좋다. 또한 식유섬유의 함량이 높아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고, 배변 활동을 도와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팥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팥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는 좋은 식재료이다. 팥, 수수, 율무에는 섬유소가 많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변비 개선에 좋은 잡곡이다.

※ 소화가 잘 안 된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찹쌀,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차조, 체내의 기를 북돋워주는 기장은 소화불량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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